隆 높을 륭, 陵 언덕 릉, 吏 관리 리, 吏 벼슬아치 리, 履 밟을 리, 裏 속 리, 臨 임할 림, 磨 갈 마, 麻 삼 마, 漠 넓을 막, 莫 없을 막, 莫 저물 모

 

隆 높을

1. 높다. 2. 성하다. 3. 두텁다. 후하다.

융기 - 높게 일어나거나 들뜸. 또는 그 부분.

융성 - 매우 성하고 기운참. 또는 그렇게 일어남.

융숭 - 두텁게 존중함. 아주 높임.

 

陵 언덕

1. 언덕. 2. 능. 무덤.

능곡 - 언덕과 골짜기.

능침 - 능.

왕릉 - 임금의 묘.

 

吏 관리 / 벼슬아치 리ː

관리. 벼슬아치.

이두 - 우리말을 한자를 빌려 표기하던 방법의 하나.

이방 - 조선 때 승정원과 지방 관아에 각각 딸린 육방의 하나.

관리 - 관직에 있는 사람.

청백리 - 청렴한 벼슬아치.

 

履 밟을 리ː

1. 밟다. 신다. 2. 겪다. 3. 신. 신발.

이력 - 지금까지 거쳐 온 학업, 직업, 경험 등의 내력.

이수 - 학문의 과정을 순서를 밟아서 닦음.

이장 - 동지.

이행 - 약속이나 계약 등을 실제로 행하는 것.

여리박빙 - 얇은 얼음을 밟듯 몹시 위험함을 일컫는 말.

 

 

裏 속 리ː

1. 속. 안. 2. 내부.

이면 - 뒷면. 속내나 속사정.

표리 - 속과 겉. 언행과 속마음.

표리부동 - 마음이 음충맞아서 겉과 속이 다름.

 

臨 임할

1. 임하다. 2. 내려다 보다. 3. 다스리다.

임시 - 얼마 동안의 시간.

임종 - 죽음을 맞이함. 부모가 돌아가실 때에 그 곁에 지키고 있음.

강림 - 신이 인간 세상에 내려옴.

군림 - 임금으로서 나라를 다스리는 것. 어떤 분야에서 절대적인 세력을 가지고 남을 압도함을 비유하는 말.

임기응변 - 어느 때 어느 자리에서 뜻밖의 일을 당했을 때 재빨리 그에 알맞게 대처하는 일.

임전무퇴 - 삼국 통일의 원동력이 된 화랑의 세속오계의 하나. 싸움에 임하여 물러섬이 없음.

 

磨 갈

1. 갈다. 2. 닳다. 3. 맷돌.

마멸 - 닳음. 또는 닳아 없어짐.

연마 - 노력을 거듭하여 정신이나 기술을 배우고 닦음.

 

麻 삼 마(ː)

1. 삼. 2. 마비되다. 마비시키다.

마의 - 삼베옷.

마포 - 삼베.

 

漠 넓을

1. 넓다. 2. 어둡다. 3. 조용하다. 4. 사막.

막막 - 분명하지 않음. 멀고 아득함.

막연 - 아득하여 분명하지 않은 모양.

공막 - 아득하게 넓음. 막연하여 종잡을 수 없음.

사막 - 까마득하게 크고 넓은 모래 벌판.

 

莫 없을 / 저물

1. 없다. 2. 말다(금지). 3. 아득하다. 4. 저물다.

막강 - 힘이 더 할 수 없이 셈.

막대 - 몹시 크거나 많음.

막론 - 말할 나위도 없이.

막심 - 더 이상 이를 수 없이 심함.

막역 - 허물없이 아주 친함.

막중 - 매우 중요함.

적막 -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. 적극과 소극을 아울러 이르는 말.

막상막하 - 어느 것이 위고 아래인지 분간할 수 없음.

막역지우 - 마음이 맞아 서로 거스르는 일이 없는 친밀한 벗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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